서울, 한국 – 2025년 5월 22일 – Synology가 컴퓨텍스 2025(COMPUTEX 2025) 행사에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영상 보안 감시, 온프레미스 협업, 개인용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최신 데이터 관리 솔루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Synology 회장이자 CEO인 필립 웡(Philip Wong)은 "시놀로지의 핵심 목표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사용하도록 설계된 시놀로지 솔루션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신뢰성,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제공함으로써 개인과 기업 모두가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PAS7700'은 시놀로지의 최신 플래그십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로 미션 크리티컬 업무를 위해 설계됐다. 듀얼 컨트롤러 기반 액티브-액티브 아키텍처를 채택해 무중단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보안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3-2-1-1 백업 전략을 기본 내장해 데이터 무결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이 제품은 엔드 투 엔드 NVMe 구조로 최대 200만 IOPS(초당입출력속도) 성능과 서브 밀리세컨드(1000분의 1초) 지연 시간을 구현한다. 기존 시놀로지 제품과 비교해 최대 3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탁월한 비용 효율성을 갖췄다.
기존 ActiveProtect 성공에 이어 시놀로지는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DP7200'을 공개했다. DP7200은 지사에서는 독립형 백업 서버로, 본사에서는 중앙 관리 서버(CMS)로 사용 가능해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기업 전반의 다양한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내장된 불변성(immutability) 기능과 네트워크 격리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도 안전하게 복구 가능한 백업본을 확보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영상 보안 솔루션 ‘C2 Surveillance'는 별도의 NVR(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 없이 빠르게 구축 가능하고 멀티사이트 환경에서도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중앙 관리, 윈도우 액티브 디렉토리(Windows AD) 연동, 역할 기반 권한 설정을 지원해 대규모 분산 환경에 적합하다. 로컬 에지 기록과 오프라인 장애 조치(failover) 기능을 제공해 네트워크 연결이 끊겨도 모니터링을 지속할 수 있다.
Synology는 협업 솔루션 라인업 확장의 일환으로 ‘ChatPlus'와 ‘Synology Meet'를 새롭게 선보였다. 보안 중심 팀 메신저인 ChatPlus는 세분화된 권한 설정과 고급 채널 관리 기능을 제공한고, Synology Meet는 기업용 고품질 영상 회의를 지원한다. 두 솔루션 모두 시놀로지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돼 완전한 데이터 소유권, 관리 통제, 프라이버시 보호를 제공한다.
가족을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BeeStation Plus'는 아이클라우드(iCloud) 사진 자동 백업, 플렉스(Plex) 미디어 서버 연동을 통한 손쉬운 영상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스냅샷 기반 로컬 복구와 오프사이트 클라우드 백업(BeeProtect)을 지원해 가족의 소중한 데이터와 추억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BeeStation Plus는 Synology CC400W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때 스마트 홈 감시도 지원된다. BeeCam은 사람과 반려동물 감지, 소리 및 훼손 탐지 기능을 제공하며, 실시간 알림으로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컴퓨텍스 2025에서 선보인 시놀로지의 신제품, 진화된 클라우드 솔루션, AI 기반 혁신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시놀로지 컴퓨텍스 2025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event.synology.com/synology-computex-2025/
날짜: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장 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위치: 1F, TaiNEX1
데이터 관리의 중심인 Synology는 혁신적이면서 계속 발전하고 있는 기술을 채택하고 데이터 저장 및 백업, 파일 공동 작업, 비디오 관리 및 네트워크 인프라, 이 모든 것을 위해 설계된 솔루션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제공하여 IT 관리자 업무를 간소화하는 중앙 집중 플랫폼으로 전 세계 기업의 디지털화를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