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2015년 4월 17일 – 네트워크 저장소 NAS(Network Attached Storage)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시놀로지(Synology, www.synology.com)가 중견∙중소기업용 NAS 서버인 랙스테이션(RackStation) RS81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이번 신제품은 공간 활용과 비용 절감에 민감한 기업들이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저장, 보호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놀로지의 제품 담당 책임자인 조나단 왕(Jonathan Wang)은 "기업들은 데이터 중요성 증대는 물론 점차 다양한 작업을 동시 처리할 수 있는 소형 서버를 필요로 한다"며, "RS815는 작은 크기에 강력한 성능과 기능으로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초로 도입된 얕은 12인치 섀시 디자인은, RS815를 이전 세대보다 37% 짧게 만들어 일반 산업 환경과 소규모 서버실 배치가 가능하다. 장착돼 있는 1.33 GHz 듀얼코어 CPU와 1GB RAM는 다중 작업처리 능력을 부여한다. 암호화된 파일 전송과 같은 미션 크리티컬 업무 향상을 위한 링크 어그리게이션(Link Aggregation)와 페일 오버 기능은, 2개의 기가비트 LAN 포트를 통해 읽기와 쓰기 각각 초당 215MB 와 121MB 이상 속도로 지원된다.
RS815는 NAS 운영체제로 널리 알려진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DiskStation Manager (DSM)에서 실행되며 전 세계로 배송 중이다. RS815의 폭넓은 활용범위는 주요 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발전 하는 사업환경에 확장 단위인 RX415를 연결함으로 최대 8 드라이브까지 확장 가능하다.
시놀로지는 2년 연속 미국의 주요 IT 미디어, PC매거진으로부터 올해의 서버/NAS 추천 상품으로 선정됐다. 제품의 신뢰성, 만족도, 가치, 그리고 소비자 추천 등 모든 요소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Synology 소개
시놀로지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IP 서베일런스 솔루션, 네트워크 장비를 제공하여 클라우드 시대의 데이터 관리, 감시, 네트워크 관리 방식에 혁신을 일으키는 기업이다. 시놀로지는 최신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용자들이 데이터 저장 및 백업의 중앙화, 실시간 파일 공유, 전문 서베일런스 솔루션 실현에 있어 믿을 수 있고 합리적인 방식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한다. 시놀로지는 미래지향적 기능을 탑재한 제품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